12/08/2015
@경치단 #경치단
미션2 : 피해자 보호 첫번째 이야기 (피해자 전담 경찰관)
경찰 70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 치안프런티어단이 된지도 3주가 되어간다..
1차미션이 끝난 지난 금요일, 새경찰추진단으로부터 제 2차 미션을 받았다.
우리는 미션을 확인하자마자 바로 담당 순경님께 콜(Call)콜..ㅋㅋ(본인은 순경누나라고 부르라고 하셨지만 우리에겐 순경님ㅋㅋㅋㅋ)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범죄 피해자를 상담 및 지원해주는 해바라기 센터, 성매매, 성범죄 가정폭력등 범죄피해여성을 도와주는 1366센터, 강력범죄 피해자를 도와주는 스마일센터 등 범죄피해자와 관련된 기관이 다양하고 엄청나게 많음을 깨닫게 되었고, 우리는 가장 가까이 있는 경찰서로 먼저 찾아가기로 했다.
2015년 2월, 각 경찰서에 피해자 전담경찰관이 생겨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가장 가까이서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듣고 피해자 전담경찰관님과 대화를 나눠보기 위해 다시 남부경찰서로 모였다. 미모의 피해자 전담경찰관님과 함께 남부경찰서 지하(가 있었는진 첨알았지만)의 식당에서 많은얘기를 나눠보았다.(사진1)
경찰이라는 직업 특성상 사건이 일어나면 범인을 잡는 직업이다보니 피해자에게 너무 소홀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어서 피해자전담경찰관이 생겼다고 남부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이신 은수윤경사님깨서 말씀해 주셨다.
피해자 전담경찰관은 치안프런티어단과 같이 올해 처음 생겼다고 하셨고, 권위적이고 무섭다고 생각했던 경찰에서 우리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위해노력하고 계시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피해자 전담경찰관이 하는 역할으로는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면담, 심리, 경제, 법률 상담 등을 지원해주는 핗자 지원센터와 연결해주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강력범죄나 이별범죄(이별후 보복으로 발생하는 범죄)의 피해자 들의 신변을 보호하기위해 피해자 주거지역을 순찰 할 때 더욱 세밀히 한다고 하셨다. 또한 피해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 112에 재신고 한다면그 전에 당했던 피해를 볼 수 있는 '신변보호대상자'라는 프로그램이 있고, 내년에는 자잘한 악세사리들에 위치확인장치를 달 수도 있다고 하셨다.
듣다보니 생긴 가장 큰 의문점은 "피해자 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감당 하지?" 하는 것이어서 바로 질문을 했다. 은 경사님께서는 날카로운(?) 단원의 질문에 자신도 그 문제를 의식하고 있고 추후에는 상담후 그 일과 관련된 전문기관과 연계를 할 것이고, 피해자와 기본 한달간 상담을 하고나서 의사에 따라 지속적인 상담 또는 끝을 낸다고 말씀하셨다.
남부경찰서 청문감사실에서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더 따뜻하게 감싸주기위해 '함께사라나눔' 이라는 이름으로 피해자의 주거지에가서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이 있는데 피해자들의 반응이 좋고, 기뻐하시고 신문에도 활동내용이 실려서 뿌듯하다고 하셨다.(사진3)
은수윤경사님께서는 피해자전담경찰관은 모든 경찰관이 그 역할을 수행한다고 생각하여야하고,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히 안내해 드릴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며칠전부터 계획을 짰지만, 정보만으로는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 잘 몰랐지만, 얘기를 들어보니 피해자전담경찰관이 생긴것이 매우 중요하고, 경찰의 이미지를 바꾸는데도 한 몫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홍보도 많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던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친절히 설명해주신 남부경찰서 은수윤경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체 사진(사진2, 경사님 및 K.B.S.F 단원들)
@권보민 @정선화 @홍승표 @김성엽 @이선호 @오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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